국내교수들, 세계학회지 표절논문 망신 _인터넷 리오 그란데 두 술 카지노_krvip

세계적인 통신분야 학회전문지에 국내 교수 3명이 공동집필해 실은 논문이 뒤늦게 표절 논문인 것으로 밝혀져 국제적인 망신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150개국 35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미국의 통신학회에서 발간한 '커뮤니케이션스 매거진'11월호는 지난 5월호에 게재한 한국 교수 3명의 공동 논문이 캐나다 빅토리아대학의 매닝교수 등 3명의 논문을 상당 부분 표절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히고 국내 교수 3명 가운데 2명의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논문 표절을 한 국내 교수는 K대학 박모 교수 등 3명으로 이들은 30여개에 이르는 항목과 모델, 도형 등을 거의 그대로 베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끝)